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Young K (문단 편집) === 베이스 === * [[DAY6]]에서의 포지션은 [[베이스 기타|베이스]]. 2012년 초부터 베이스를 시작했는데, 베이스가 뭔지도 몰랐고 심지어 줄이 몇 개인지도 몰랐다고. 밴드 팀에는 베이스가 필요하다고 해서 기타와 같이 배우기 시작했다. 그러다 다른 멤버들이 일렉을 맡게 되면서 베이스로 포지션이 고정되었다. * 이전까지 댄스 팀에 있었고 악기 또한 기타 위주로 다뤘던 터라 다른 멤버들이 숙소로 돌아간 후에도 혼자 남아 베이스를 연습했다고 한다. 베이스는 리듬감이 중요하기 때문에 박자감을 익히기 위해 [[메트로놈]]만 3개월을 붙잡고 살아야 했다. 음 하나를 잡고 60 정도의 템포에 맞춰[* 어느 정도 속도인지는 [[BPM#s-1.1.1|BPM]] 참고.] 크로매틱 스케일을 연습했다고. 그래서인지 초반에는 베이스가 너무 지루해서 싫었다고 한다. * 베이스를 잡고 연주한 첫 곡이 [[잭슨 파이브|Jackson 5]]의 '[[I Want You Back]]'이라고 한다. 첫 곡부터 베이스가 너무 어려워서 엄청 많이 틀렸다고. 그런데 베이스를 치면서 노래도 불러야 하고 템포를 맞추면서 다른 악기들과 조화를 이뤄야 해서 무척 힘들었다고 한다. 이때 멤버들끼리 '제일 많이 틀린 사람이 밥 사기' 내기도 했는데, 이 곡이 베이스가 어려워서 다들 영케이가 질 걸 알고 먼저 내기하자고 했던 거라고 한다. 이때 태어나서 처음으로 손에 이중 물집이 잡혔다고. * 지금은 베이스를 좋아하게 되었다고 한다. 덕분에 성격도 얌전하게 변한 듯. 베이스의 장단점을 묻는 질문에 그는 다른 악기들에 음악을 얹어 곡을 완성시키게 도와주는 '기본 틀'인 것이 장점, 좋은 스피커 환경이 아니면 들리지 않는다는 게 단점이라고 했다. * 위에 말한 것처럼 베이스를 연주하면서 노래하는 건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베이스는 드럼처럼 곡의 전체적인 리듬을 맡기 때문에 노래의 멜로디 라인과 동떨어진 다른 음을 연주해야 한다. 따라서 손가락은 곡의 전체적인 리듬과 박자에 맞게 베이스를 연주하고, 보컬은 그와 다른 멜로디 라인과 박자에 맞게 불러야 한다. 따라서 베이시스트가 노래하기는 드러머처럼 쉽지 않은 편. 이와 관련하여 데이식스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을 때 [[김태우(god)|김태우]]가 "베이스를 치면서 노래를 저렇게 하는 게 진짜 어려운데.. 너무 깜짝 놀란 게 고음에서 애드리브를 베이시스트가 했어요."라고, 밴드 몽니의 베이시스트 또한 "손가락 그루브와 입 그루브가 안 맞으면 정말 머릿속에 대혼란이 일어나서 연습량이 굉장해야 하는데, 너무 멋있으세요. 랩도 하시더라고요."라고 언급한 적 있다. * 베이스를 연주할 때 오른쪽 어깨를 격렬하게 흔드는 습관이 있다. * 공연이 끝난 후에 베이스를 머리 위로 높게 들곤 한다. * 데뷔 초엔 베이스 스트랩을 짧게 멨는데 이후로는 길게 멘다. 스트랩을 길게 멜수록 치기가 어려운데도 그러는 이유는 그게 또 멋이기 때문. --간생간사-- 근데 어려운 거 칠 땐 좀 짧게 멘다. * 그동안 베이스 5대를 거쳐 왔다. 각각 애칭은 '''제인, 리사, 타이슨, 골디, 올라'''. 제인은 데뷔 초에 메인으로 썼던 베이스로, 이때 리사도 있었지만 몇 번 들지 않고 넘어갔다. 이후 2016년 4월 29일 LIVE CLUB DAY에서 타이슨을 처음 공개하였다. 다음으로 [[Fender]] [[Precision Bass]]인 골디는 2017년 6월 2일, '[[반드시 웃는다]]' 컴백을 앞두고 선보였다. 2018년 [[https://youtu.be/eB9gbPMwNJ0|'내 악기를 소개합니다']]에서 골디에 정착했다고 밝혔다. 이름이 {{{#daa520 '''골디'''}}}인 이유는 금색이라서. 현재까지도 메인으로는 골디를 사용하며, 타이슨은 이제 거의 촬영용으로만 쓰고 있다. [[파일:youngk bass.jpg|width=90%&align=center]] * 위의 5대를 제외하고 어쿠스틱 베이스도 따로 있다. Cort의 어쿠스틱 베이스로 보이며, 크리스마스 콘서트인 2018 'The Present'에서 처음 개시했다. 크리스마스 공연을 위해 새로 산 것이라고. 2019년 1월, 일렉 베이스에 비해 스트링이 얇아서 아직 손에 안 익었다고 밝혔다. 2019년 1월 13일 스페셜 이벤트와 2019년 DAY6 두 번째 팬미팅인 'Scentographer'에서 쓰기도 했다. * 2020년 5월 15일 V LIVE에서 새로 구입한 비올라 베이스의 이름을 '올라'로 정하였다. [[Epiphone]]의 Viola Bass로, [[The Book of Us : The Demon#s-4.2|Zombie]] [[https://youtu.be/k8gx-C7GCGU|뮤직 비디오]] 촬영을 위해 구입하였다. 유닛 [[DAY6 (Even of Day)|Even of Day]] 미니 1집 활동 때 실제 밴드 라이브를 했던 [[엠카운트다운]][* 엠카 첫방이나 콘서트 등 실제 밴드 라이브 할 때는 항상 골디를 사용한다. 다만 2017년 11~12월에 한 번씩 다른 베이스를 빌려 쓰기도 했었다.] 첫방송을 제외하고, 모든 음악 방송에서 사용하였다. 하지만 아직까지 실제 연주한 적은 없다. 촬영용으로 구입한 것이라 실제 다양한 곡을 연주하기엔 적합하지 않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